조명암 사/ 이봉룡 곡 1943.
1절) 임진강 얼음장에 팽이 치는 아해야
삼각산 가는 길에 백설이 쌓였느냐
새파란 손을 꼽아 따져보는 그 세월
굳세게 빛나거라 사나이 별빛
2절) がひえる
古<ふる>い 船場<ふなば>の 白雪<しらゆき> 踏<ふ>めぱ
男<おとこ>の 胸<むね>に 血<ち>潮<ちょう>が 冷<ひえ>る
ひえて 堪<たまる>か 命<いのち>の 空<そら>だ
燃<もえ>ろ 輝<かがや> 男<おとこ> 星(ほし)
沸き返る<わき(か)える>는 끓는구나
3절)고향을 떠나올 때 선물받은 엽낭엔
엽전이 남었는고 은전이 남었는고
임진강 나루터에 흘겨보는 그 옛날
사나이 붉은 피가 남어 있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