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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의 아내(1940)/이난영 황정자 이해연 박가연
가포만
2014. 2. 23. 13:05
김용호/박시춘 작편곡
칠백리 압록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초부의 안해들의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낭군 땟목 우에 실어서
압록강 물구비에 띄워 보내였든가
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릎에 어린자식 재롱피는 그 **
떠나신 낭군 앞에 보여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 속에 피 눈물이 흐른다
원창 이난영
추미림/박시춘 황정자
이해연
박가연(저작권이나 들리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