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술은 눈물일까 한숨이랄까/채규엽( 고하정남 기타연주)
가포만
2014. 8. 26. 18:26
원창은 酒は淚か溜息か/藤山一郞(高橋太郞 /古賀政男)이다
미상 /고하정남
술이야 눈물일까 한숨이란가
이 마음의 답답을 버릴 고장이
오래인 그 옛적에 그 사람으로
밤이면 꿈에서 간절 햇세라
이술은 눈물이냐 긴 한숨이냐
구슬프다 사랑의 버릴 곳이여
기억도 사라진 듯 그이로 하여
못잊겠난 마음을 엇지면 졸가
최초에 낮게 그리고 느리게 연주 된 것을 편집하는 과정에
음질이 많이 변질 되었다
2014년 9월3일 재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