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봉/한복남
1 .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드냐
아~ 아 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2 . 말 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 때마다 나도 몰래 정 들었네
네가 잘나 뽑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아 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아는 분이 노래를 원해서 녹음을 하긴 했지만 반주가
원창과 거리가 멀어 옛 맛이 많이 떨어진다
사본 - 곰녹음기_2-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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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 곰녹음기_1-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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