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84

꿈길천리/고복수 1935/인동 패트라님 미디연주 휴대폰 완료

남풍월/손목인 온 길 천리 갈 길 천리 꿈길도 천리 천리 길이 멀다 마소 님 만 계시면 폭풍우가 구질어도 나는 가겠네 가시성이 험난해도 나는 가겠네 돌아가리 말만하고 안간지 몇 해 가람가에 조각돌도 모래가 되고 그 옛날의 푸른 언덕 장미 가지도 잎새조차 시들은지 이제 몇 핸가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