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울며 세우네/채규엽/고복수/인동 패트라님 미디연주

가포만 2016. 5. 21. 20:09

쉽게 녹음될 것 같았던 이 노래도 녹음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림자 아 오늘밤도 부분" 때문이다

 

 

 

김능인/작편곡 손목인

 

네온의 네거리를 향방없이 헤매도

잃어버린 마음을 차즐길이 없어

거리등 비 마즈며 떨고 있는 그림자

아 오늘밤도 울면서 새우네

 

갈대꽃 날러가도 안즐 곳이 있으며

제비는 떠나가면 강남에 가지만

나그네 이 한밤을 어느 곳에 새울고

아 오늘밤도 울면서 새우네

울며세우네-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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