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녹음될 것 같았던 이 노래도 녹음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림자 아 오늘밤도 부분" 때문이다
김능인/작편곡 손목인
네온의 네거리를 향방없이 헤매도
잃어버린 마음을 차즐길이 없어
거리등 비 마즈며 떨고 있는 그림자
아 오늘밤도 울면서 새우네
갈대꽃 날러가도 안즐 곳이 있으며
제비는 떠나가면 강남에 가지만
나그네 이 한밤을 어느 곳에 새울고
아 오늘밤도 울면서 새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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