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만리/현인1949/인동 원창은 속도도 느리고 2절까지 만 있다 창법도 많이 다르다 유호/박시춘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5.01.23
진달래 시첩/이난영/인동 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고개 넘어간 파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느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서를 두고간 봄날의 길은 멀다 갈길도 길건만 봄날도 길고 길더라 돌집어 풀..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5.01.23
무영탑 사랑/이인권 1952(1949?) 석가탑 사랑 다르게 부름 괄호안이 원창 가사 손로원/이재호 1.부여길 오백리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던지면은(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 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 땅에 2.부여길 떠날 적에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절개 천만번(년) 기억하소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 땅에 3.부여길 십년꿈을 기러기 울고가면 남갑사에 낭자 얼굴 영지에 춤을 추네 구름도 하늘도 백팔염주 외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 땅에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5.01.23
조선타령/강홍식1934(콜롬비아재즈 밴드 연주) 유성기 자료실 가사보다 청음 가사로 부름 유도순작시/전기현/오산정길 아 백두산 솟아서 정기를 뻗치니 삼천리 山, 野 (기름이 졌네) 에라 좋아 얼쑤 에라 좋아라 오대강 십대산 널린 곳에서 (이천만 백성이 잘 노나 가네) 즐겁다 조선을 축복을 하세 아 전답에 오곡이 금파(金波)를 지으..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5.01.22
백마야 울지마라/명국환 강영숙 /전오승 1.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2.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 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5.01.21
해운대 엘레지/손인호 1958 한산도/백영호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히)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5.01.21
마상일기/진방남 1940 고려성/홍갑득/이재호 편곡 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할 황아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할 팔십리란다 나귀목에 짤랑짤랑 향수 피는 방울소리 구름 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섫다 경상도다 전라도다 충청도에 강원도 오(외)양간에 나귀 몰아 조바심 몇 십년이냐 길 동무에 입을 빌어..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5.01.20
기타 소야곡/김광남(패트라님 미디연주) 반야월/이명희 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 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음 자아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눈물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함이냐 인생이 저물어 간 쓸쓸한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창가에 기타는 ..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5.01.11
꽃서울/김해송 1936 원창은 東京ラプソディ- 藤山一郞 1936 朴英鎬 /古賀政男 Okeh레코드(1936.8) 1.수박냄새 흣날리는 노들江 꽃잎 실은 비단 물결 우흐로 님 찾는 고흔 눈동자 고흔 눈동자 마셔라 마셔 사랑의 칵텔 (후렴) 오색 꽃 불야성 춤추는 꽃서울 꿈속의 파라다이스여 청춘의 불야성 2. 산데리아 무르녹은..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4.08.26
술은 눈물일까 한숨이랄까/채규엽( 고하정남 기타연주) 원창은 酒は淚か溜息か/藤山一郞(高橋太郞 /古賀政男)이다 미상 /고하정남 술이야 눈물일까 한숨이란가 이 마음의 답답을 버릴 고장이 오래인 그 옛적에 그 사람으로 밤이면 꿈에서 간절 햇세라 이술은 눈물이냐 긴 한숨이냐 구슬프다 사랑의 버릴 곳이여 기억도 사라진 듯 그이로 하여 .. 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