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의 옛 노래 따라 부름 84

이원애곡/고복수 1934 06/인동 패트라님 미디연주

https://blog.kakaocdn.net/dn/UbiVB/btrkelQ841k/B3UcSUvFbcpr80VuoV6zD1/tfile.mp3 5월14일 재 녹음 가사지는 황막한 땅이다 김능인 작시/손목인 오케 1677 1934 6월 구름따라 흐르는 몸 마음이 섧어 낯서른 땅 찬자리에 남 모를 눈물. 분을 발러 가리나니 얼룩이진 뺨 거짓 웃고 거짓 울 때 내 품는 한숨. 푸른 산을 넘어가면 긴 냇가 있네 광막한 땅 밟아갈 때 아득한 앞길. 늦은 봄은 남쪽에서 꽃을 봤건만 낙엽지는 이 가을은 갈 곳이 어데 신진 바리톤 고복수군 입사 1회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