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20일 최초 녹음 2013년 7월20일 재녹음
사지에는 숨어드는 때 다름 발음으로 볼때 흘러가는 때가 맞는 것 같다
악시는 아씨로 삼백년원앙풍은은 삼백년원한한품은으로
문일석/손목인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 드는데(때가 맞음)
부두의 새 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췌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임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는) 절개 목포의 사랑
사본 - 곰녹음기_3-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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