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묘미를 살린 부분은 1절의 그 인사가 부분이고
연주도 원창과 비교할때 "그 인사가" 부분이 잘못 되었다
金希樹rk 50년대 중반에 서라벌레코드에서 취입한 적이 있다고 한다
손희몽(손로원)/이재호
잘 있소 그 인사가 목포항의 인사더냐
항구란 두 글자를 왜 믿었던가
남쪽 바람 불쩍마다 쏟아지는 밤(봄)비에
하롯밤 그 사랑에 꽃이 또 핀다
꿈 같은 그 청춘도 목포항에 남었더냐
캄캄한 파도우에 꽃잎 만 진다
떠나가는 뱃머리는 제주도를 찾건만
등댓불 물어 뜯는 사랑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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