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로스 순정 최갑석-1.wma 백호/박춘석 정든 항구 떠나올 때 뱃머리에 매달려 우는 그 사람 이제 가면 언제오나 이제 가면 언제오나 아~아 슬피우는 고동소리 내 가슴을 울리는데 눈물지든 그 눈동자 다시 그리워 바다에는 굳세어도 사랑에는 약한게 마도로스다 정이 들자 이별인가 정이 들자 이별인가 아~아 날라드는 갈매기도 파도속에 울고 가니 멀어지는 정든 항구 다시 그리워 이별이란 서러운 것 사나히의 가슴을 울려만 주네 다시 만날 그날까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아 행복하게 살아다오 내 순정을 바친 그대 목이 메여 울던 그대 다시 그리워